

이용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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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크기
대형견 가능
목줄 착용 · - 맹견의 경우, 입마개 착용 필수- 배변봉투 지참 및 배변처리 필수 전 견종 동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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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원천 데이터: 한국관광공사 반려동물 동반여행 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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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했을 때 꼬리에 해당하는 호미반도의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트레킹 길로, 영일만을 끼고 동해면과 호미곶면, 구룡포읍, 장기면에 걸쳐 있다. 연오랑세오녀 설화의 무대인 청림동에서 출발해 호미곶 해맞이광장까지 이어지는 1~4코스 약 25km가 핵심 구간이다. 1코스 연오랑세오녀길(6.1km)은 도구해수욕장을 지나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으로 이어지고, 2코스 선바우길(6.5km)은 바다 위에 놓인 데크를 따라 하선대와 기암괴석을 가까이 만나는 둘레길의 백미로 석양이 특히 아름답다. 3코스 구룡소길(6.5km)은 아홉 마리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깃든 구룡소와 모감주나무 군락을, 4코스 호미길(5.6km)은 해맞이광장까지 이어지는 해안 풍경을 품고 있다. 해파랑길과 이어 구룡포항과 양포항을 지나 장기면까지 걸으면 전체 길이는 58km에 이른다. 깎아지른 절벽에 부딪히는 파도와 바위틈의 보랏빛 해국이 어우러진 풍경은 포항 12경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해가 뜨고 질 무렵에 맞춰 걸으면 동해의 일출과 영일만의 일몰을 함께 감상하기 좋다. 단,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출입이 통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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